2015.02.12 15:39 리뷰 소개

'그랜트 선장의 아이들1'책 시사회

 

  시사회 진행 : 2015.01.02 ~ 2015.01.14| 당첨자발표 : 2015.01.15

  리뷰 작성 기간 : 2015.01.29 ~ 2015.02.11


  *우수리뷰어 : 토마토33님 ( 2015.02.12등록)



그랜트 선장의 아이들을 위하여


강렬한 빨간 표지의 책! 그리고 표지의 그림은 이 모험의 스케일을 가늠케 한다.80일간의 세계일주를 너무 재미있게 읽었기에 망설이지 않고 책장을 넘겼다. 믿고 읽는 쥘베른 이기에~

어느날 우연히 상어 배속에서 나온 유리병안의 구조신호들. 머리를 맞대고 해독한결과 그랜트선장이 2년전 위도 37도에서 구조를 요청 한것이었다. 그리고 때마침 나타난 그랜트선장의 아이들( 딸과 아들) . 위도 37도에 지구상 어딘가에 반드시 살아있을것만 같은 그랜트선장을 구하러 글레나번은 수색대를 소집한다.왜 책제목이 그랜트선장의 아이들일까 생각해보았다.읽다보니 이 아이들을 반드시 아버지의품에 안기게 해주고 싶다는 마음이 간절해진다. 

 이 책을 읽으며 라이언일병 구하기 라는 영화가 떠올랐다. 무모한것같지만 절대로 무모하지 않는 그 한사람을 구하기위한 소중하고 고귀한 목적! 그리고 그랜트 선장의 아이들을 위해서... 그 목적과 포부를 제목에 표현한 것이 아닐까...또 그랜트선장의 입장에서 보면 이 모험은 얼마나 확실한 가치일까....

글레나번의 이 특별한 수색대는 일사천리로 남아메리카 대륙으로 출발하게되었다. 지금부터 지도와 함께 읽었고 먼지나는 사회과부도 도 꺼내보게 되었다.

지극히 우연이지만  이 책의 주인공을 꽤찰듯한 평범하지 않은 캐릭터 천재적인 지리학자 파가넬의 합류로 이 소대는 더욱 완벽해졌다. 남아메리카를 37도를 따라 선장을 찾아 직선으로 횡단 하다니  게다가 30일뒤 대서양연안에서 배를 만나기로 하다니 ...지금이야 통신으로 연락이 가능하지만 ...참 대담하고 대단하다.육로로 칠레를 시작해 안데스산맥,  여러 강들을 횡단하며 남아메리카의 모든 지리적인 해박한지식과 자연현상, 동물, 식물, 역사 까지 섭렵하는 파가넬 덕분에 마치 백과사전을 보는듯했고 정글의법칙이 따로 없었다.


모험과 여행은 더욱 위험해지고 힘들어지며 인간의한계를 시험하듯 지진 폭우 홍수에 악어까지 세상에 만날수있는 모든 극한의모험이 모여있는것 같았고 그런데도 이런상황에 시종일관 위트와 유머를 잃지않는 초긍정의 용감한 수색대!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는 말처럼 그 무엇도 포기하지 않는 그들의 의지를 꺽을수 없었을 것이다. 그리고 그 속에서 보여지는  대자연은 위험하지만 참 아름답고 위대하게 느껴진다. 자연의 미묘한움직임도 허투루 보지않는 지혜로운 탈카베의 눈을 통해 자연은 정복하는것이 아니라 관찰하고 느끼는것 함께하는것 이라는 작은 깨달음을 얻었다. 또한 이책의 배경으로 보아 신 대륙의 식민지화와 원주민 인디언 등 가슴아픈 전쟁의 흔적들이 보여 역사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되었다.


모험 막바지에 역시 쥘베른은 나를 실망시키지 않았다. 놀라운 반전은 지하철에서 책을 읽다가 소리지를뻔했다.그랜트 선장을 그리 쉽게 찾지 못할것이라고 미리 알았지만... 쥘베른은 멋지게 반전을 선사하고 다음편에~라고 말한다. 궁금해! 궁금해!

그랜트선장은 대체 어디에 있는거야~~다음편을 기대해야 겠다.


도서정보


그랜트 선장의 아이들. 1

저자
쥘 베른 지음
출판사
열림원 | 2014-12-08 출간
카테고리
소설
책소개
SF의 거장 ‘쥘 베른’ 과학적 몽상가이자 미래를 앞지른 예언자...
가격비교 글쓴이 평점  


*우수 리뷰로 선정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축하2

posted by Daum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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