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11. 7. 14:27 리뷰 소개

'한 우물에서 한눈팔기' 책 시사회

(시사회 진행: 9월 25일 ~ 10월 08일 | 당첨자 발표 : 10월 10일 | 리뷰작성기간: 10월 23일 ~ 11월 05일)


*우수 리뷰어 : 송경화님 (2014.11.05 등록)



한 우물에서 한눈팔기...책 제목만 들으면, 한 우물을 파보라는 소리인지, 한우물을 안파서 내 꿈이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뜻인지..

조금 애매모호하다. 하지만 읽어보면, 진짜 공감 되는 부분이 너무나도 많다.


나는 현재 결혼과 동시에 전업주부로 일하고 있다. 결혼 전에는 전문직에 종사는 나름 전문직 종사자였다.내가 대학을 졸업하고, 전공한 면허를 따고, 거기에 맞는 일을 하면서,,가끔은 회의감도 들어서, 다른 꿈을 꾸기도 하였다. 하지만, 막상 내가 여기서 나가면 무엇을 할수 있느냐? 라는 물음을 두면, 나는 할수 있는 것이 하나도 없었다. 그냥 우리는 대학에 들어가면, 그 전공을 살려서 취업해야지?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실제 전공을 살리는 이가 몇이나 되겠는가? 막상 대학이라는 울타리에 가둬놓고 보면, 우리는 점차 바보가 되어간다. 전공을 제대로 살리면 다행이지..라는 막연한 생각~하지만 전공을 살리는 이도 그리 많지 않다. 그리고, 취업을 하면 나는 그분야의 최고가되지도 못한다. 그냥 어중간 남들 눈치보면서 하는 정도..그렇다고 막상 직장을 나오면 나는 다른것도 할수 없는 바보. 다른 누군가와 대화를 해도, 내가 아는 분야만 나와야 어느정도 대화가 되고, 모르는 분야가 나오면 나는 꿀먹은 벙어리가 된다. 앞으로는 이런 바보보다는, 내 분야에서도 꾸준히 노력하고, 다른 사람과의 의사소통을 통해서 무언가를 배우려 해야하며, 이해하려고 해야한다. 성공한 사람들은 내가 최고라는 생각보다는 상대방을 이해하기 위해 무언가를 배워나간다. 그러므로, 주변에 사람들이 모이게 되며, 인맥을 넓혀 나가고, 어느덧 돌아보면 그사람 주변에는 다양한 분야의 여러사람들이 따르는 것 같다.


나는 책을 읽으면서, 가슴에 와닫는 문구가 있다. 그것은 "저는 돈을 받아야 내 재능을 제공하는 give and take식 영업은 일차원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21세기의 세련된 영업은 내가 가진 재능, 내가 가진 기술을 먼저 풀고 내것을 충분히 느끼게 한 다음, 시간을 들여서 나를 좋아하는 사람을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머지 것들은 그다음에 자연히 따라 온다고 생각해요. 그렇게 때문에 특별한 재능이 있다면 반드시 나눠야 합니다. 그래야 수요가 생기고, 수요가 생겨야만 내 밥그릇도 커지는 법이죠."


요즘 우리 동네에서도 재능 기부를 많이 하고 있다. 그런 사람들 주변에는 정말 많은 사람들이 따르고 있더라.얼마나 부러운지..지금껏 나는 살면서 내가 잘하는게 무엇인지 생각해보았다. 내가 남에게 배풀수 있는건 무엇인지, 앞으로 무엇을 할수 있을지,,

한심스럽게도 지금껏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도전해보지 않았고, 돈이 아깝다는 핑계로 배우지 않았고,,지금 도전하려니, 육아때문에 도전할수 없고..온갓 핑계가 난무하는데..과연 내가 무엇을 할수 있겠는가..이책을 읽으면서, 나는 한가지 목표가 생겼다. 집에만 있는 나에게 채찍질 하며, 집 밖으로 나가 사람들과 대화를 하고, 그사람과 어울리며, 그 무리에 스며드는게 내 목표가 되었다. 집에서 밥이난 하는 그런 아줌마가 아닌, 사람들과 어울리며, 그사람들이해하며, 배워나가는 것이다. 그것 하나만으로 평범한 내가 사회에 스며드는게 아닌가 싶다. 이제 나를 찾아 나는 많은 생각을 하고 많은 사람과 접촉을 시도 해보려 한다. 나에게 용기를...



서정


한 우물에서 한눈팔기

저자
강신주, 송길영, 김홍탁, 정지훈, 밥장 지음
출판사
베가북스 | 2014-08-27 출간
카테고리
경제/경영
책소개
“강신주, 송길영, 김홍탁, 주영하 등대한민국 최고의 리더 13...
가격비교 글쓴이 평점  


*우수 리뷰로 선정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축하2


 



posted by Daum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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