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9.12 14:45 리뷰 소개

'Study & Fun 내 맘대로 유럽여행' 책 시사회

(시사회 진행: 7월31일 ~ 8월 13일 | 당첨자 발표 :8월 14일 | 리뷰작성기간: 8월28일 ~ 9월10일)


*우수 리뷰어 : 프린스 님(2014.08.31 등록)


어쩌면 이런 책을 기다려왔는지도 모르겠다.

그저 유명관광지와 그 고장의 이름난 명소, 맛집, 축제 등을 소개하는 것만이 아닌.

이제는 유럽땅을 밟아보지않은 한국인도 그다지 많지가 않고 특히 여름이면 해외여행을 많이들 가는 추세에 더구나 여행서적은 봇물처럼 쏟아지는데 기존의 비슷비슷한 여행서적은 이제는 기시감에 젖어서 그게 그거같고 다들 고만고만한 와중에 이 책의 제목에서 Study라는 단어가 눈길을 끌었다. 

공부하면서 여행을 한다? 왜 미처 이런 생각을 못했지?


<Study & Fun 내 맘대로 유럽여행>은 그래서 저자가 체험하는 테마가 확실한 여행서다. 어학연수 여행, 숙소 여행, 예술 여행 이 3가지 테마로 구성되어있는데 그 중에서 가장 관심이 갔던 부분이 바로 어학연수여행이었다. 공부도 하고 여행도 하니 이 얼마나 실용적이고 유용한 여행인가!! 단순관광여행이라면 구사하는 언어가 생존형 서바이벌이나 바디랭귀지에만 한정될 위험이 있지만 어학연수라면 조금 다른 이야기가 된다. 

영어학교의 2주 연수 어학프로그램으로 영어를 공부하고 홈스테이를 하면서 그 나라 사람들이 어떻게 사는지도 구경하고 또 근처의 유명한 명소도 구경할 수 있다니 이것은 정말 부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저자가 소개하고 있는 비트 랭귀지센터의 실용적 수업도 흥미롭지만 스튜디오 케임브리지의 영어교사코스는 직접 그 수업을 들어보고싶었다. '노래를 들으면서 문장을 배열하기'같은 건 재미있겠다싶으면서도 한편으로는 나같은 음치는 어떻게하나 걱정도 되고.


영어의 본고장 영국에서 영어연수를 한 저자는 이번에는 아일랜드에서 아예 골프까지 함께 즐기면서 공부한다. 그야말로 제목처럼 Study & Fun이다. 그러고는 이번에는 언어가 확장되어 스페인어로까지 진출하여 마드리드, 살라망카, 말라가, 그라나다의 스페인어 학교에서 어학연수를 받는데 이쯤이면 부럽다못해 배가 아플 지경이다. 프라도 미술관과 톨레도...영국에서도 놓치면 안될 볼거리와 아일랜드의 자연경관을 마음껏 답사했을 저자가 부러웠는데 이후에는 숙소여행과 예술여행이 기다린다. 

영국에서 하룻밤 잠자리와 아침식사가 제공되는 비앤비로 셰익스피어의 고향과 책마을 헤이온와이, 호수지방 등을 다니는 여행은 이제 나에게도 위시가 되었다.

스코틀랜드의 에든버러, 독일 알프스 지방에서의 민박 이야기를 읽어보면 게스트하우스도 참 예쁜 곳이 많다싶고, 남프랑스의 니스에서는 샤갈과 피카소의 예술과도 조우할 수 있었다. 책에 실린 사진도 마냥 예쁘고 선명해서 마음에 든다. 


이 책의 저자처럼 어학연수를 비롯해서 무언가를 배우는 여행을 하고싶은 사람이라면 <Study & Fun 내 맘대로 유럽여행>이 제격이라고 추천하고싶다. 다만 해외여행에서 오직 관광만이 목적인 독자라면 이 책과 코드가 맞지 않을 수도 있으니 그 점은 유의하는게 좋겠다.


도서정보


Study & Fun 내 맘대로 유럽여행

저자
정용숙 지음
출판사
아주좋은날 | 2014-08-18 출간
카테고리
여행
책소개
공부도 하고 여행도 즐기는 일석이조의 여행을 떠나라!"여행지에서...
가격비교 글쓴이 평점  


*우수 리뷰로 선정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축하2


posted by Daum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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